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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유럽(Europe)

이탈리아 여행, 밀라노 레스토랑 추천!

by 노란수선화님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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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방문했던 레스토랑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밀라노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도 있고, 또 다른 곳으로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용했던 후기를 나눠보겠습니다!

 

 

 


 

 

 

Osteria Papà Nicola

 

 

 

위치: Via Ruggero Boscovich, 23, 20124 Milano MI, 이탈리아

영업시간: 12:00 PM - 00:00 AM (월-일)

 

 

 

깔라마리와 까르보나라 파스타 그리고 시칠리아 레드 와인

 

 

한국에서 밀라노로 도착한 첫날밤 늦은 시각에 밀라노 첸트랄레역에 도착하게 되어 저녁 식사를 어떻게 할까 고민했었습니다.

일단, 호텔 체크인을 하고, 호텔 안에서 바깥을 보니, 조금이라도 밀라노의 야경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유쾌한 레스토랑 직원 덕분에 맛있는 와인과 음식을 즐기면 밀라노에서의 첫날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금액: 총 70유로 (깔라마리, 까르보나라, 와인 1병, 자릿세 2인 포함)

 

 

 


 

 

Ristorante Savini

 

 

 

위치: Via Ugo Foscolo, 5, 20121 Milano MI, 이탈리아

영업시간: 08:00 AM - 23:00 PM (월-일)

 

 

 

 

 

밀라노 갤러리아 안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프라다 본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외부 자리에 앉으면 프라다 매장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프라다 본점 매장을 바라보고 가볍게 브런치 하러 들어갔습니다만, 금액은 가볍지 않았습니다. 하하

 

 

금액: 총 86유로 (브런치 세트 2종, 자릿세 2인 포함)

 

 

 

 

서비스가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잠시 여유를 부리며, 갤러리아 안에서 즐겨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분위기만 좋았습니다)

 

 

 


 

 

Gino Sorbillo - Pizza Gourmand

 

 

 

위치: Via Ugo Foscolo, 1, 20121 Milano MI, 이탈리아

영업시간: 12:00 PM - 23:00 PM (월-일)

 

 

 

 

 

밀라노 시내를 거닐다가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사실 배고픈 상태가 아니었는데, 일단 들어갔습니다.

사람들로 가득했던 식당이었습니다. 1인 1 피자 하는 모습에 놀랐지만, 와인 1병에 피자 1판을 주문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한 그릇에 나눠먹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음식을 서빙해 줄 때 피자를 반으로 나눠서 각자 앞에 놔줬습니다. 와인은 가볍게 스파클링 와인으로 마셔보았습니다.

 

 

 

 

정확하게 절반 나눠주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날 먹었던 피자가 생각이 나서 한국으로 오기 전 날 마지막 밤에 배달을 시켜 먹었던 식당이었습니다.

 

 

영수증과 배달로 시켜먹었던 피자

 

 

금액: 총 33.9유로 (디아볼로 피자 1판, 스파클링 와인 1병, 자릿세 2인 포함)

 

 

피자 1판 금액이 9유로였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먹은 날에 배가 정말 많이 고픈 상태였다면 1인 1 피자가 가능했을 것 같았습니다!

 

 

 


 

 

Galleria Restaurant

 

 

 

위치: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75, 20121 Milano MI, 이탈리아

영업시간: 10:00 AM - 00:00 AM (월-일)

 

 

 

 

 

갤러리아 안에 루이뷔통 매장을 지나 몽클레어 매장에 도달하기 전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이름도 갤러리아입니다!

와인 1병과 피자 1판, 파스타 1개, 잠봉멜론 1개... 주문했습니다. 애피타이저부터 여러 가지 신경 써주었습니다.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밀라노에서의 마지막 식사여서 사실 과하게 주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하하

와인도 맛있었고, 음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단 서비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니, 디저트까지 서비스로 줬는데 배가 찢어지게 먹고 나온 것 같습니다!

 

 

 

 

 

트러플 무슨 파스타였는데, 맛있었습니다. 이탈리아 식당에서는 웬만해서 파스타와 피자는 정말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본 후기는 철저히 글쓴이 본인 지갑에서 나온 돈을 사용하고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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