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사파 맛집 '리틀사파' 레스토랑 이용 후기

 

 

 

 

 

 

사파에 가면 꼬치구이집을 많이 간다고 하는데, 후기 사진들 보니 위생이 정말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취존)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저는 결국 여행자들에게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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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시내에 위치한 

리틀 사파 레스토랑 (Little Sapa Restaurant)입니다.

 

 

위치는 사파 스테이션을 등지고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됩니다. (왼 편에 광장, 오른편에 BB호텔이 있는 사이 골목)

 

 

Little Sapa Restaurant

위치: 18 Cầu Mây, TT. Sa Pa, Sa Pa, Lào Cai, 베트남

 

구글 지도 '리틀 사파'

 

 

 

리틀사파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이 아스팔트를 깔고 있어서 바람이 살짝 불면 모래가 날리고 있었습니다. (19년 4월 기준)

아마 지금쯤이면 아스팔트를 다 깔지 않았을까 싶지만 바로 이 길입니다! 이 길을 조금만 따라 내려가면 우측에 있어요.

 

 

 

 

 

짜잔! 식당 간판은 이렇게 생겼어요! 다른 골목에 유사한 이름의 식당이 있는데, 여행자에게 유명한 식당은 이 식당입니다!

 

 

 

 

 

사파 시내를 걷고 또 걷다 보니,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약간 이른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주문한 것은! 맥주!!! 그리고 소고기 샌드위치(반미), 살짝 바삭하게 볶은 쌀국수, 혹시나 입맛 안 맞을까 봐 주문한 감자튀김입니다.

 

 

 

 

뭔가 더 시켰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볶은 쌀국수!! 이거 기대도 안 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양도 적어 보이지만, 둘이서 상당히 배 부르게 먹고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이렇게 먹어도 2~3만 원대 정도 나왔습니다. 베트남 물가는 단연코 최고입니다.

 

 

 

그렇게 먹고 주변을 산책하고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이나 해가 살짝 떨어지고 나면  선선해지는 사파가 정말 좋습니다. 하노이 여행 시 고산지대인 사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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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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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철저히 글쓴이 본인 지갑에서 나온 돈을 사용하고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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